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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용 소통카드 신청방법 알아보기

킹의길 2024. 5. 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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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국립항공박물관은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의사소통카드'(AAC카드)를 제작했습니다. 이 카드는 응급상황, 식음료 요청 등 기내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필요 상황에 대비하여 마련되었으며, 탑승객과 승무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 카드는 청각장애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되었으며, 필요한 4개 분야에 걸쳐 25개 항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총 10개 국적사에서 다음 달부터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내에서의 의사소통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국토부는 이러한 의사소통카드의 사용을 통해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탑승객의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 외국 항공사로의 확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요 내용: 청각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의사소통카드 도입

국토교통부와 국립항공박물관은 기내에서 청각장애인과 외국인이 겪을 수 있는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의사소통카드를 도입했습니다. 이 카드는 응급 상황 대처, 식음료 서비스 요청 등 기내에서 필요한 주요 항목들을 포함하고 있어, 모든 탑승객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Q&A Q: 의사소통카드(AAC카드)는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나요?

 

A: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탑승객이 기내에서 응급상황이나 일반 서비스 요청 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Q: 어떤 항목들이 의사소통카드에 포함되어 있나요?

 

A: 의사소통카드는 응급처치, 기내식 서비스 등 기내에서 필요한 4개 분야 25개 항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Q: 이 카드는 언제부터 사용될 예정인가요?

 

A: 이 카드는 다음 달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10개 국적사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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